직접 경험해보니 이렇게 글까지 쓰게되었습니다. 

반신반의하면서 복용은 했지만 제가 이렇게 회복도 빠르고 이 나이에 뼈가 이리 잘 붙을 줄이야~~

복용한지는 꽤 되었고.. 

오지트레일런을 하다가 급류때문에 힘도 들었고 이끼를 밟아 쭈~~욱 미끄러지면서 

다발성골절로 새끼손가락 등 부분이랑 가운데 중지 약지까지 3군데가 골절이 되었습니다.

뼈 골절 되신분들만 이해하실꺼지만 뿌러짐과 동시에 엄청 붓고 겁나 아픕니다. 

이동중에 그것도 오지트레일런.. 아파도 가야했고 아파도 빽도 할 수 없는 곳이였습니다. 

어디서 본건 있어서 회원들이 나뭇가지 주워와 고정해준다고 붕대로 묶어주고.. 

전 꾹 참고 그 힘든 오지 트레일런(산넘고 강건너.. 물 깊으면 수영도하고 없는 길 찾아 풀숲헤치면서 트레일런을합니다) 을 완주 했습니다. 

다들 말합니다. 

이 손으로 어떻게 완주를 했냐고 어떻게 아프다는 말 한 번도 안하고 걸었냐고.. 

사실 아팟습니다. 

아프다고해도 치료가 되는것도 아니고.. 

근데 뭐랄까.. 제 뼈가 많이 튼튼해 졌다고 해야 되나요??

문제는 깁스를 2달은 해야하는데  할 일이 너무 많아 제가 3주만에 풀러서 그냥 다녔드랫는데요 

뼈가 너무 잘 붙었다는겁니다. 

역시 스포케어 덕분입니다. 

다른건 한게 없으니.. 놀랍도록 회복이 빠르고 남들보다 한 달 일찍 깁스 풀고 지금은 열심히 재활중입니다. 

아시는 분들은 다들 놀라고 있어요.. 

이렇게 빨리 깁스 풀고 움직여도 되냐고... 

믿고 드셔보세요 스포케어 .. 뼈가 튼튼해지는 느낌입니다~~~
감사해요~~~